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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중국 기업의 추격을 따돌려라] 치열한 車 업계서 현대자동차의 재도약 위한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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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8.10.25 14:53
수정2018.10.25 14:53

■ 임윤선의 블루베리 - 출연 : 김성완 평론가, 신기주 기자

◇ 
빛바랜 '현대신화' 중국 시장 상황은? - 현대자동차



내수시장 침체와 수입차 공세에 밀려 부진한 국내 자동차 업계, 가뜩이나 어려운데, 최근 미국발 '관세 폭탄’ 걱정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어요?

때문에 정의선 부회장, 해결사를 자처하고 미국으로 날아가 화제였어요.

하지만 현대차, 해결해야 할 숙제는 또 있죠?

세계 1위 자동차 시장 중국에선 사드 사태 이후에도, 실적이 나아지질 않고 있어요.



현대차가 지금의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었던 배경, 일찍이 중국 시장에서 성공한 이유도 있잖아요.

세계 1위 자동차 시장은 물론, 한 번 큰 성공을 맛봤던 중국 시장은 현대차 입장에서는 특히나 놓치면 안 될 시장인데요.

현대차가 고전하는 사이, 중국차들의 위상이 달라졌어요?

자동차 업계, 가장 중요한 건 '기술' 아닌가요? 어떻게 이렇게 빨리 발전한 걸까요? 

그렇다면, 가장 눈에 띄게 성장한 중국 자동차 기업이 있다면요?

너무 다른 양사의 '10조 사용법’, 이미 지난 이야기지만 현대차의 10조 한전부지 매입이 아닌 곳에 사용했더라면 어땠을까요?

수소차, 그동안 전기차에 밀려 성장이 부진했던 이유가 뭔가요?

'패스트 팔로워'로서 성장한 국내의 많은 기업들 이제는 또다른 '패스트 팔로워' 중국의 추격에 마냥 안심할 수는 없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우리나라도 '글로벌 스탠다드' 기업이 탄생해야 할 때입니다.

세계적 기준이 될 '글로벌 스탠다드’기업, 한국에서 탄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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