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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환불·애플환불 대행 법인 ‘에파타’, 최저 수수료 이벤트 기간 연장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10.19 15:39
수정2018.10.19 15:39

구글환불, 애플환불 대행 기업 '에파타'가 최저 수수료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과거 추석 명절을 기념하여 최저 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지만 기간 내에 미처 참여하지 못 했던 사례가 많아 연장을 단행한 것이다.

법인 기업인 에파타는 구글환불, 애플환불 진행 시 미국 본사를 대상으로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에파타는 최근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상담을 진행해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있다. 법무법인 연계 상담을 바탕으로 애플환불, 구글환불 대행 절차를 밟아 보다 더 안전하고 확실한 처리 과정을 보장하는 것이다.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실시한 최저 수수료 이벤트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글환불, 애플환불 대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무엇보다도 공식 등록된 법인 기업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명절 이벤트이기 때문에 한정된 기간 내에서 진행돼 미처 혜택을 받지 못 한 고객들이 사례가 이어졌다.

이에 에파타는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최저 수수료 이벤트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구글플레이는 120일, 애플스토어는 60일 환불 보장이 가능하다.

에파타 관계자는 "법인 기업이라는 점, 법률 회사로부터 직접 환불 절차에 대한 자문을 받는다는 점, 미국 현지 구글, 애플 본사를 상대로 빠른 환불 절차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다."라며 "향후 최저 수수료 이벤트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를 자주 실시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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