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연포장 선도 전문기업 ‘일진팩’, 자체 개발 비전 커팅기 특허출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10.16 14:35
수정2018.10.16 14:35
이런 가운데 20여년 간 포장업계를 이끌어온 연포장 전문기업 ‘일진팩’이 있다. 이 기업은 자동 라운드 펀치가 가능한 비전 커팅기를 자체 개발하여 현재 특허출원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일진팩’은 식품, 화장품, 농수산물 등 각종 포장봉투를 한결 같이 개발하여 제작하고 있다. 포장봉투가 공기, 제대기의 개발도 함께 하여 인력 손실을 줄이고 제품 공정을 최소화했다.
또한 식품 포장지와 공산품 포장지의 생산과 제조를 책임지고 인쇄부터 가공, 출고까지 제품 포장의 모든 것을 시스템화하여 불량 없이 빠르게 처리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더불어 포장지 자체의 편의성과 기능을 최대한 살렸으며,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질이 좋은 제품의 공급을 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인다.
‘일진팩’의 관계자는 “저희 일진팩은 300여 개의 거래처를 보유한 업체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시행착오의 최소화를 통해 빠르고 오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연포장 업계 1위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진팩 홈페이지를 통해 용도별 포장지, 형태별 포장지, 품목별 포장지를 카테고리별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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