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업계 카풀 서비스 갈등 격화
SBS Biz 김현우
입력2018.10.05 08:34
수정2018.10.05 08:34
카카오가 같은 목적지의 운전자를 연결해주는 카풀 서비스를 추진하면서 손님이 줄어드는 택시업계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어제(4일) 카카오 사옥 앞에서는 택시노사 소속 기사 수백명이 카카오 카풀 서비스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택시기사들은 카카오 택시 서비스를 거부하겠다고 압박했지만, 카카오는 현행법상 문제가 없다며 사업 추진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어제(4일) 카카오 사옥 앞에서는 택시노사 소속 기사 수백명이 카카오 카풀 서비스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택시기사들은 카카오 택시 서비스를 거부하겠다고 압박했지만, 카카오는 현행법상 문제가 없다며 사업 추진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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