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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교 외식경영과, 재학생을 위한 전액지원 조리자격증반 운영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9.28 10:52
수정2018.09.28 10:52

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 외식경영과는 9월 초부터 외식경영과 재학생을 위한 전액 지원 조리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필기시험을 합격한 학생 중 실기 시험 합격을 위해 개설된 조리자격증 특강반이다. 총 16회로 진행하며, 8회는 실제 자격증시험과 같이 진행되고 8회는 교수 시연 후 연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리 자격증 프로그램은 수업 시간에 실습했던 메뉴를 토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자세한 피드백을 해주며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위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격려해주며 좋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가져오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을 28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수시 1차는 총 13개 학과, 정원내•외 678명을 모집하며, 면접학과와 비면접학과로 전형이 나누어 진행된다.

입학 담당자는 “한국관광대학교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와 연계되어 있으며, 수시 1차 모집에서 면접을 보는 학과의 면접 반영 비율은 60%다”라며, “학과별, 전형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전 학과가 성별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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