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셀 프라이빗케어 마스크팩, 올리브영 전국 매장 동시 입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9.27 15:47
수정2018.11.28 14:27
‘듀이셀’ 화장품이 지난해 3월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하여, 드럭스토어 1위를 차지하고있는 올리브영에 전국 동시 입점했다고 밝혔다.
화장품카테고리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마스크팩 존의 입점은 화장품 업계에서 평가받고 있는데, ‘듀이셀’은 전국 1천여 개 매장의 최상단에 동시 입점한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듀이셀 프라이빗 케어 마스크팩(이하 듀이셀 마스크팩)은 1일 1팩이라는 가벼운 마스크팩의 유행 속에서 프리미엄 라인으로 마스크팩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았다.
판매량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오프라인 채널 특성상 주요매장에서 테스트 판매가 진행된 후 입점 점포수를 늘려가는 것이 일반적이나, 듀이셀은 제품력과 기존에 구축해 온 탄탄한 브랜드 이미지로 전국 동시입점이 진행되었다.
그 결과 매월 브랜드 매출 상승과 성장세에 힘입어 올리브영 인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 여성 매거진 CeCi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리브영에서 메디힐과 닥터자르트와 함께 요즘 제일 많이 팔린 시트마스크 순위에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지난 4월에는 마스크팩 단 하나로 일주일간 6만 여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마스크팩의 인기를 이어 후속상품인 ‘듀이셀 시카플크림’도 전국 매장으로의 확대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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