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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가 선택한 약국 생리대 ‘오드리선’, 한스스타일에서 만난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9.21 16:44
수정2018.09.21 16:44

생리대 파동 이후 안전한 약국 생리대로 인기를 얻은 ‘오드리선’이 여성 의류 쇼핑몰 ‘한스스타일’과 콜라보 판매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10월 4일부터 한스스타일에서 오드리선은 최근 출시한 100% 유기농 순면 라인인 ‘오드리선 그린웨이’와 여성 청결제인 ‘펨 클렌저’, 오리지널 라인 슈퍼 울트라 슬림 등 오드리선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판매는 한스스타일 유한나 대표가 오드리선을 접한 후, 생리대의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판단해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성 용품들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약국 생리대로 알려진 오드리선은 유명 면세 채널과 대형 마트까지 입점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Cotton Incorporate 인증을 받은 100% 자연 순면을 사용하고,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접착 물질을 비롯해 총 29가지 안정성 테스트를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생리대 커버에 어떠한 인쇄도 하지 않아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를 없앴으며, 슬림한 두께와 우수한 흡수성, 다양한 제품군으로 두터운 소비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오드리선 그린웨이는 유럽 유기농 검사기관으로부터 OCS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으며, 펨 클렌저는 pH를 약산성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여성 청결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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