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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은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5월 19일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하여 전국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고 등급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지정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SPC, CJ, 오뚜기, 동원F&B 등의 식품제조시설과 외식업소들에 대한 식품위생 및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벨킨스가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맘스터치 경희대로점이 2018년 8월 27일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벨킨스 관계자는 “모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기본분야와 일반분야로 나눠지며, 기본분야는 매장의 기본 사항인 보건증 관리, 유통기한 준수, 방충 방서 등에 대한 항목을 점검하고, 기본분야가 통과되어야만 일반분야 점검이 진행 된다.

일반분야는 크게 홀, 주방, 화장실, 종사자위생관리, 영업자 위생관리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며, 각 항목에 대한 청결상태 점검과 서류관리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며, 일반분야 점검 결과 85점 이상이면 인증서를 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