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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나, 영국 리빙생활용품 ‘밍키홈케어’ 국내 론칭 앞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9.17 09:39
수정2018.09.17 09:39

영국 리빙생활용품브랜드 '밍키홈케어'가 9월 말 국내에 첫 론칭된다.

밍키홈케어는 1941년 설립 이후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77년 전통과 역사를 지닌 생활용품들을 선보이며 영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다.

또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와 웨일즈 왕자가 부여한 두가지의 왕실 특허 '로열워런트(Royal Warrant)'를 획득한 기업으로, 로열워런트는 영국 왕실에서 최고 품질의 제품에 수여되며 유행과 상관없이 오랜 시간 제품의 품위와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 제품에만 부여하는 최고 가치 평가등급이다.

밍키홈케어 공식수입사인 ㈜아기와나는 9월 중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영국 최고 수준의 리빙용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10월 중에는 4대 메이저 오픈마켓 외 G9, 롯데/신세계/현대몰, GS샵, CJ, 이베이, 이랜드몰, 이베이 등 다양한 국내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아기와나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판매될 제품은 빨래건조대 4종, 싱크대 정리함 2종, 헤어 스타일링 도구 정리함 1종이다.
특히 접이식 빨래건조대는 녹슬거나 휘지 않는 고강도 소재의 강철 프레임의 우수한 소재와 국내에 없는 X형, 타워형 구조로 해외를 통해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식기 건조대는 와인잔 거치대, 칼날 보호용 나이프 거치대 등이 설치됐으며, 분리 및 청소가 간편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헤어 드라이기 등 헤어 스타일링 용품을 위한 도구함은 230도 이상 내열성을 가진 실리콘 재질이다.

㈜아기와나 관계자는 "밍키홈케어는 오랜 역사와 실용성을 갖춘 영국 정통 브랜드"라며 "이제 한국 소비자들도 아기와나를 통해 견고한 제품력을 갖춘 밍키홈케어의 리빙 아이템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용품 유통업체 ㈜아기와나는 1989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2012년에는 자사 브랜드인 ‘퍼지(puj)’를, 2015년에는 ‘아르브(arve)’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육아용품, 완구 등 유아용품 전반에 이르는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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