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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공사장 흙막이 붕괴…인접 유치원 기울어져

SBS Biz 김현우
입력2018.09.07 08:51
수정2018.09.07 08:51

어제(6일) 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땅이 꺼지면서 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흙막이가 무너져 지반이 침하했고, 유치원 건물이 10도 가량 기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유치원 파손이 심해 철거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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