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에어(SPYAIR) 2년만의 내한공연…12월8일 KBS아레나에서 개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9.05 16:34
수정2018.09.05 16:34
일본의 인기 록밴드 스파이에어(SPYAIR)가 오는 12월 8일(토) KBS 아레나에서 2년 만에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위해 내한한다.
스파이에어는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은혼과 하이큐의 오프닝 테마송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에도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찾아와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내한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스파이에어가 이번에는 첫 월드투어의 파이널을 한국에서 장식, 이번 공연은 역대 내한공연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서 보다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티켓예매는 9월 17일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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