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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럭부터 탕까지…꾼의 오리요리, 잡내 잡는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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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8.09.04 15:51
수정2018.09.04 15:51

■ 성공의 정석 꾼 - 조대현 윤가네 오리구이 대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보양식 재료로 많이 이용되는 오리.

잘못 조리하면 냄새가 날 수 있는 오리지만 꾼이 나름대로 연구한 간장, 고추장 양념으로 만든 주물럭부터 훈제구이, 오리탕까지 코스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꾼이 사용하는 오리고기는 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위해 훈연 과정을 거친 고기를 사용합니다.

오리고기를 더 맛있게 먹는 비법에는 바로 농장에서 키운 상태 그대로 배송되어 오는 버섯과 상큼한 미나리 무침, 공짜로 제공되는 오리탕까지 한몫을 합니다.

푸짐한 양과 풍부한 맛으로 모범 음식점으로 등록된 꾼의 식당에서 꾼이 제일 신경 쓰는 것은 손님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헛개 원액으로 내린 물과 슬러시처럼 마실 수 있는 살얼음 소주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 꾼이 직접 개발한 여름에 먹을 수 있는 보양식인 전복 한방 오리 백숙도 잘 나가고 있다고 하는데, 청결하고 맛있는 음식을 꾸준히 제공하고 싶다는 조대현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성공의 정석 꾼' 8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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