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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인심으로 무한리필 조개구이를 선보이는 꾼…“주는 게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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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8.08.28 14:54
수정2018.08.28 15:48

■ 성공의 정석 꾼 - 이혜정 해변조개구이 대표

매일 직접 잡는 바지락과 싱싱한 조개들로 구이를 선보이며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꾼이 있다고 합니다.



조개구이도 맛있지만, 각종 요리를 푸짐하게 제공하며 손님들에게 가성비 넘치는 가게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선한 조개와 활어를 매일 수산물 직판장에 가서 직접 보고 공수해온다고 합니다.

구입한 해산물들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족관에 바로 보관해두고 광어는 미리 회를 떠서 숙성을 시켜놔야 맛의 풍미가 더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꾼의 가게만의 특별한 점은 이 신선한 조개들이 모두 무한리필이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직접 가꾸는 텃밭에서 키우는 채소들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기도 하며 바지락은 물 때에 맞춰 직접 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꾼의 원칙은 바로 이렇게 싱싱한 재료들만 사용한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동고동락해온 직원들과 함께 맛있는 조개를 서비스로 손님들께 제공하고 싶다는 이혜정 대표의 성공 비결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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