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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 속은 촉촉’…수비드 공법으로 익힌 꾼의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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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8.08.21 15:03
수정2018.08.21 15:03

■ 성공의 정석 꾼 - 이준형 투마리나치킨 상무  

평소 외식업에 관심이 많았던 이준형 상무.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를 돌며 업무를 배웠습니다.

그 결과 한 치킨 브랜드에 스카우트를 받게 됐는데요.

수비드 기법으로 익힌 닭과 맛있는 양념을 더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저온에서 장시간 익히면서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육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바로 수비드 공법입니다.



굉장히 비싼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지만 고객들에게 더 부드럽고 영양가 높은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수비드 공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꾼.

치킨 양념에 들어가는 매실은 100시간 이상 숙성 시킨 것을 사용하며 치킨에 양념을 묻힐 때는 눅눅해지지 않도록 버무리지 않고 일일이 붓으로 바릅니다.

가맹 사업에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재 가맹비, 광고 부담금 이 다섯 가지 없이 가맹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점주들이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내세운 5無 정책이며, 점포를 방치하는 일 없이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점검하고 바쁠 땐 직접 나서서 돕고 있다는 꾼.

지금보다 좀 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치킨을 먹으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행복해했으면 좋겠다는 이준형 상무의 성공 비결을 '성공의 정석 꾼 8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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