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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S(베루스), 갤럭시노트9 케이스 및 보호필름 출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8.20 15:20
수정2018.08.20 15:20

프리미엄 디지털 액세서리 전문 제조기업 ㈜아이스픽(대표 정영석)이 자사 브랜드인 VRS(베루스)를 통해 갤럭시 노트9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루스는 4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앞서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으로 구성된 디지털 액세서리를 개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갤럭시 노트9 출시에 발맞춰 선보이는 베루스의 갤럭시 노트9 케이스는 총 8가지로, ▲담다글라이드 ▲크리스탈 범퍼 ▲크리스탈 크롬 ▲크리스탈 핏 ▲싱글 핏 ▲하이프로쉴드 ▲레이어드댄디 ▲천연소가죽다이어리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주력 모델인 담다글라이드 케이스는 세계 최초로 원터치 슬라이드 방식이 적용된 카드 수납 케이스로, 편리한 카드 수납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담다글라이드 케이스에는 최대 2장의 카드를 보관할 수 있으며, 에어스페이스 내장, 듀얼 레이어의 이중구조 설계를 통해 안전성 측면에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핸드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음은 물론,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콤팩트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베루스의 갤럭시노트9 케이스와 함께 출시된 베루스 전용 풀커버 강화유리 필름인 '퍼스트 글래스(First Glass)'는 강화유리의 필수 덕목으로 여겨지는 9H 경도의 하드 코팅 처리로 파손 걱정을 덜어주고, 파손 시에도 유리파편이 흩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비산방지 처리를 통해 파손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일반 기름이나 지문에 쉽게 오염되지 않도록 처리하여 사용자가 뚜렷한 투과율을 통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퍼스트 글래스는 베루스 케이스는 물론 타사 케이스와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액정보호필름으로, 베루스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들도 퍼스트 글래스를 사용할 수 있다.

베루스 관계자는 "베루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 바로 금번 출시된 베루스 케이스와 보호필름이다"라며, "프리미엄 브랜드인 베루스의 이미지에 걸맞은 기능을 자랑하고 기존의 제품과는 또 다른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베루스의 갤럭시 노트9 케이스는 국내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를 시작,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베루스의 제품을 소개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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