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브랜드 ‘핫핑’, 온라인 넘어 전국 오프라인 매장 오픈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8.14 15:53
수정2018.08.14 17:50
‘핫핑’은 올해 2월 롯데백화점 울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명동본점까지 오프라인 매장 2곳을 운영 중으로 2개 지점 오픈당시 10대, 20대 여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핫핑’은 올 8월부터 10월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서면본점, 창원점, 대구점, 대전점, 건대 스타시티점으로 총 5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창원) 핵심 상권에 있는 5개 지점의 오픈이 완료되면 올해 오픈한 오프라인 ‘핫핑’ 매장은 총 7개가 된다.
‘핫핑’ 관계자는 “많은 관심에 힘입어 더욱 많은 분들이 전국 곳곳에서 핫핑의 제품을 만나고, 혜택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단위의 적극적인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제품들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자라, 유니클로, H&M과 같은 글로벌 SPA 브랜드를 목표로 내년 상반기에도 지속적인 추가 매장을 오픈하여 많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핫핑’은 2014년 1월 브랜드 런칭 이후 ‘다양한사이즈’라는 강점으로 성장했으며, ‘마법바지’라는 청바지로 일상의 편안함과 ‘핏’도 놓치지 않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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