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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소상공인 대책 실효성 의문…현장의견 반영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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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8.08.14 10:47
수정2018.08.14 10:48

■ 경제와이드 이슈& '이슈진단' - 전화연결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대책 방향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자세한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Q. 일단 지금까지 정부의 소상공인 대책 세 가지소상공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는지요?

Q. 정부가 소상공인 대책을 마련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겠다, 실질적인 방안들을 담겠다고 했는데, 최승재 회장께서도 이 과정에 일정부분 참여를 좀 하셨습니까?

Q. 말씀하셨듯이 결국 소상공인이 가장 괴로워하는 지점, 인건비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이 빠진 것이 가장 아쉽다고 보시는 건가요?

Q. 하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최저임금위원회 차원에서 결정된 사안이고, 또 최근에 노동부에 재심 요청도 거부된 것이어서 대책에 최저임금 관련 인건비 내용을 넣을 수 없었던 것 아닐까요?



Q. 오랜 경기 침체, 최저임금 상승, 이런 것들이 쌓이면서 소상공인들의 빚도 늘어났다는 게 큰 문제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요구하시는 게 있죠?

Q. 곧 구체적인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 나올 텐데 앞으로도 정부와 계속 대화를 해나가시지 않겠습니까? 어떤 것들을 계속해서 요구하실 생각이신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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