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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얼굴만 봐도 뭘 원하는지 안다는 꾼…“사랑이 최고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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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8.08.07 14:54
수정2018.08.07 15:09

■ 성공의 정석 꾼 - 김혜정 김혜정산후조리원 원장

아기 얼굴만 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다는 김혜정 원장.



벌써 20년째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며 터득한 노하우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그녀의 산후조리원은 늘 산모들로 북적인다고 합니다.

조산사로 시작하여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며, 0순위인 손 씻기부터 시작해서 항상 신생아와 눈 맞춤으로 소통을 하고 있는 꾼.

아기 돌봄의 첫 단계는 바로 모유 수유라고 합니다.



모유엔 면역 물질이 많아 아기의 건강에 도움을 주며 출산 후 생기는 산모의 신체 변화도 원위치로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아기들이 먹을 모유에 좋은 영양이 가득 포함될 수 있도록 산모들의 식사도 중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사시간 이후 아기와 엄마의 교감 시간에는 각 방을 돌며 모유 수유의 방법에 대해 밀착 교육을 하거나 아기 돌보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조리원 퇴소 후에도 육아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의 문의도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받는 것이 꾼의 노하우라고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감동 있는 산후조리원으로 만들고 싶다는 꾼의 성공 스토리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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