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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전문백화점 '마리노블', 역시즌 맞이 밍크코트 세일 선보여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8.06 10:29
수정2018.08.06 10:29

국내 최대 규모 모피전문백화점 마리노블에서 여름을 맞아 역시즌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역시즌세일은 여름철 고가인 밍크코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픈 수요가 늘면서 마련됐다. 밍크나 모피제품의 신상품이 보통 7~8월에 몰리는 것도 이번 행사를 마련한 주요 이유 중 하나다.

마리노블 측은 "그동안 한낮 기온이 올라가는 만큼 백화점을 찾는 사람의 수가 더 많아지는 특징을 보였다"며 "8월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모피백화점을 찾는 분들은 앞으로도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모피전문백화점에 따르면 쪽밍크조끼는 9만9천원부터, 풀스킨 밍크베스트는 49만~69만원, 풀스킨 밍크코트가 99만~199만원까지 한정수량으로 특가 판매한다.

또한 밍크코트 3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알파카밍크반코트, 프라다밍크반코트, 모피머플러, 모피건조세탁기 중 총 3가지 사은품을 모두 증정하는 1+3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정수량 상품과 이벤트 증정 상품은 조기 소진 될 수 있으니 구입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아울러 지난해 구매한 마리노블 밍크코트를 갖고오면 최대 50%까지 보상교환을 통해 새 밍크코트를 구입할 수 있다. 타사 제품도 구매년도와 제품 상태에 따라서 보상교환을 해주고 있다.

관리 보관이 까다롭고 세탁비가 비싼 밍크코트를 평생무료(1년 2회) 세탁해 주는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친환경 바이오세탁으로 천연 밍크코트를 관리해 주며 타사 제품까지 모두 무료로 역시즌세일 기간 동안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편 모피전문백화점 마리노블은 코팅밍크, 소프트밍크, 수입밍크, 리버시블밍크, 밍크보상/매입, 하나모피(리폼밍크), 스킨넷(브랜드컨설팅) 등 7개의 매장으로 구성돼 있다. 3000여벌에 달하는 국내 최대 물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빅사이즈 코너, 초저가부터 초고가 명품까지 구매와 선택의 폭이 넓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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