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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룩앳미’ MC 발탁 '뷰티神다운 행보'

SBS Biz 이정아
입력2018.08.02 10:21
수정2018.08.02 10:21

[SBS funEㅣ이정아 기자]가수 겸 배우 리지(박수아)가 뷰티神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24일 "리지가 9월 MBC에브리원에서 론칭하는 '룩앳미' MC로 발탁됐다. 다수의 뷰티 예능 MC로 활약하며 쌓은 노하우와 자신만의 리얼 꿀팁 등 뷰티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티저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룩앳미' 티저 이미지 컷 속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직접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한층 성숙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지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2'(2016), '팔로우 미9'(2018) MC로 활약하며 재치있는 입담과 실전 꿀팁을 보여준 바 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언변과 해석으로 뷰티 정보는 물론, 웃음 포인트까지 챙기며 뷰티쇼에 최적화된 MC임을 입증했다.

특히 연예계 손꼽히는 뷰티셀럽답게 스타일링 센스와 패션 뷰티 노하우를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게 전수하고 프로그램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 학원에 등록할 정도의 열의를 보이는 등 뷰티 멘토로서 프로그램에 임하는 남다른 애정과 프로정신으로 '뷰티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리지는 이번 '룩앳미'에서도 트렌드세터다운 최신 뷰티 정보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전망이다.

리지는 최근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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