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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톡] 서울 역대 최고 기온 기록…폭염 기세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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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8.08.01 19:57
수정2018.08.01 21:26

■ 비즈플러스 '이슈톡톡' - 전화 연결 : 윤기한 기상청 기상통보관

서울의 한낮 기온이 오늘 39.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무려 111년 만에 최고기온을 기록한건데요. 40도에 달하는 극한 폭염은 내일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오늘 이슈톡톡에서 폭염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Q. 대구만 대프리카라고 할게 아니라 서울도 서프리카로 불러야 할것 같습니다. 예상대로 최고기온을 기록했네요?

Q. 예고됐던 대로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이 94년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기온 어땠나요?

Q. 이제 폭염하면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가 아니라, 서프리카인 서울로 불러야 할 지경입니다. 서울이 이처럼 온도가 높은 이유는 뭘까요?

Q. 대구 낮 기온은 어땠나요?



Q. 30도가 넘는 열대야도 십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도 29도에서 30도 사이의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요? 기상 관측 사상 초열대야는 강릉에서 두 번 뿐이었죠?

Q. 30도가 넘지 않더라도, 밤의 온도가 이처럼 식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Q.내일까지 이 폭염 기세가 이어지나요? 주말과 다음 주 기상 전망은? 그리고 비소식은 언제쯤 있나요? 다음 주 후반에 태풍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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