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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운더키친 ‘촉촉오징어’, 수분 80%만 남긴 방식으로 제조해 활용성 높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7.30 10:49
수정2018.07.30 10:49

오징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식재료로 달걀과 더불어 대표적인 서민음식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러나 최근 오징어의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오징어값이 급등했다. 농사순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물오징어의 5월 평균 도매가는 작년 대비 무려 68%나 상승했다고 한다. 더 이상 ‘금(金)징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CJ오쇼핑에서 올박스(대표 조수영)와 김나운더키친이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오징어 상품인 '촉촉오징어'를 오는 7월 30일부터 런칭한다고 밝혀 알뜰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양성분이 가득한 김나운더키친의 '촉촉오징어'는 생물오징어, 반건조오징어, 마른오징어 등과 다르게 깨끗하게 손질한 오징어의 80%의 수분만 남겨 구이, 조림, 볶음,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다.

'촉촉오징어'는 1차 이물질 제거, 2차 이물질제거, 3차 이물질제거 확인, 4차 이물질 제거확인, 5차 금속탐지기의 순서를 걸쳐, 오징어의 내장, 뼈, 눈, 입 제거 등 다양한 불순물을 제거하는 김나운더키친만의 5단계의 위생 관리공정을 이용하였다.

또한 급속냉동공법을 이용해 27CM내외의 프리미엄 사이즈를 한팩에 세마리씩 담은 구성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올박스 관계자는 "맛과 영양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김나운더키친의 신제품 '촉촉오징어'는 초간단 술안주와 아이들 간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며 "김나운더키친만의 공법으로 80%의 수분만을 남겨 파전, 해물탕, 샐러드, 숙회 등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능오징어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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