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무송 “모든 재산은 노사연 명의”
SBS Biz 이정아
입력2018.07.26 10:45
수정2018.07.26 10:45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게스트로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출연한 가운데 '브라보 마이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무송은 아내 노사연과의 재산 관리에 대해 털어놨다. 이무송은 "노사연과 돈 관리는 따로 한다. 금전 거래를 한 적은 없지 않나 싶다. 아내가 재무 상황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모든 재산은 노사연 명의로 돼 있다는 이무송에게 김구라는 "혹시나 '그런 일'(이혼)이 발생 시 재산 분할은 5:5로 간다. 법은 약자의 편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을 했다.
이에 이무송은 벌떡 일어나 "왜 내가 약자라고 생각하느냐"고 화를 내며 김구라에게 돌진했다. 과거 이 방송에 출연한 노사연이 김구라에게 돌진한 모습과 똑같은 모습이어서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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