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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호캉스 인기…접근성 뛰어난 '웨스턴그레이스호텔' 주목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7.26 10:13
수정2018.07.26 10:13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주말 나들이를 포기하고 에어컨 바람 찾아 극장, 카페, 호텔 등 실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여름휴가 또한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호텔을 찾아 힐링을 즐기는 호캉스가 인기다.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인 호캉스는 진정한 휴가는 여행이 아니라 휴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시끄러운 도심에서 벗어나 보다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길 원하는 사람들로 인해 생겨났다. 여름 휴가 기간 호텔 업계는 호캉스족을 겨냥해 다양한 패키지 상품 및 할인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호캉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수많은 인파와 교통체증을 겪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호캉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영종 웨스턴그레이스호텔은 서울과 가까운 곳에서 바다와 함께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휴가와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웨스턴그레이스호텔은 인천공항에서 15분거리, 서울에서 1시간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전 객실 360도 스카이 오션뷰를 자랑하며 호캉스 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창을 열면 탁 트인 시야의 아름다운 영종도 바다도 맘껏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휴가 기간 동안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호텔 근처 5분거리에 해안 테마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종합회센터, 레일바이크도 근접해 있어 여유롭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웨스턴그레이스호텔 관계자는 "만족스러운 휴가를 위해서는 숙소 선택 시 신중해야 한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시설의 숙소에서 묵는다면 휴가의 만족도를 배가 시킬 수 있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영종 웨스턴그레이스호텔을 찾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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