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텍, 아이스방 쿨매트 ‘SMART9000’ 출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7.23 16:07
수정2018.07.23 16:12
업체 측은 수면의 양보다 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나텍 쿨매트를 사용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꽝꽝 얼려진 냉매통 위로 물을 낙하시켜 차가워진 물을 순환해 장시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폭포수 순환 냉각방식을 도입했다"며 "냉수를 조용하고 빠르게 순환시키기 위해 초저음 파워설계 BLDC 모터를 장착했다"고 소개했다.
아이스방 쿨매트 ‘SMART9000’은 타이머 10시간 자동 설정으로 원터치 방식이 특징. 소비전력 10W로 전구 하나 켜는 에너지만 소모된다. 물 호스가 없는 고주파 쿨매트는 빠른 냉수 전달효과와 전자파 걱정이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얇고 가벼워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고 동절기에는 온수보일러로 교체하여 온수매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스발 쿨매트는 인견소재로 수분의 흡수 및 발수가 빨라 몸에 잘 달라붙지 않으며 바람이 잘 통하고 시원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수의 냉, 온수매트 특허를 보유 중인 아나텍은 한일의료기, 거영테크 등 국내 유명 업체에 온수매트 보일러를 납품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다.
아나텍 관계자는 “이번 아이스방 쿨매트 ‘SMART9000’의 출시로 자체생산을 통해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나텍의 아이스방 쿨매트 ‘SMART9000’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효자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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