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주니어앰배서더 공동주최 ‘베스트 오브 아시아’ 문화체험 프로그램 열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7.18 17:23
수정2018.07.18 17:2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세계와 대한민국을 잇는 민간 문화대사를 양성하는 국제교류기관 주니어앰배서더가 공동주최로 영화제 기간 동안 부천시청 및 VR빌리지 일대에서 ‘베스트 오브 아시아(Best of Asia)’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베스트 오브 아시아’ 프로그램은 한국, 중국, 홍콩, 대만, 타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까지 아시아 10개국에서 흥행한 최고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 섹션으로 아시아 지역 영화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죄와벌>에서부터 중국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1위에 오른 오경 감독의 <특수부대 전랑2>, 서극 감독의 <서유복요편>, 한국이 투자했으며 인도네시아 자국영화 흥행 1위에 오른 <사탄의 숭배자>, 인도 타미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히어로영화 <메르살> 등 다양한 영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주니어앰배서더의 공동 주최로 아시아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영화제를 방문한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선보인 인도의 세 언어권 별 흥행 영화를 직접 관람하고 주한인도문화원 관계자가 직접 진행하는 인도 요가 체험과 인도의 전통 댄스인 까딱댄스 체험 프로그램 등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공동 주최사인 주니어앰배서더는 지난 5년간 40여 개국의 주한대사관·주한문화원과 함께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200여 회의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열어 왔다.
특히 올해 초에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강원도청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30개국 대사관과 30개 학교를 매칭하여 문화예술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대사관 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문화체육관광부 평창문화올림픽 우수 사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베스트 오브 아시아 프로그램 상영을 기념하여 열리는 아시아 문화체험프로그램은 주니어앰배서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베스트 오브 아시아’ 프로그램은 한국, 중국, 홍콩, 대만, 타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까지 아시아 10개국에서 흥행한 최고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 섹션으로 아시아 지역 영화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죄와벌>에서부터 중국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1위에 오른 오경 감독의 <특수부대 전랑2>, 서극 감독의 <서유복요편>, 한국이 투자했으며 인도네시아 자국영화 흥행 1위에 오른 <사탄의 숭배자>, 인도 타미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히어로영화 <메르살> 등 다양한 영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주니어앰배서더의 공동 주최로 아시아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영화제를 방문한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선보인 인도의 세 언어권 별 흥행 영화를 직접 관람하고 주한인도문화원 관계자가 직접 진행하는 인도 요가 체험과 인도의 전통 댄스인 까딱댄스 체험 프로그램 등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공동 주최사인 주니어앰배서더는 지난 5년간 40여 개국의 주한대사관·주한문화원과 함께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200여 회의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열어 왔다.
특히 올해 초에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강원도청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30개국 대사관과 30개 학교를 매칭하여 문화예술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평창문화올림픽 <1학교 1국가 문화교류>-대사관 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문화체육관광부 평창문화올림픽 우수 사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베스트 오브 아시아 프로그램 상영을 기념하여 열리는 아시아 문화체험프로그램은 주니어앰배서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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