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이슈톡톡] 금감원, 보이스피싱 사기범 공개수배…대응법은?

SBS Biz
입력2018.07.16 19:44
수정2018.07.16 20:53

■ 비즈플러스 '이슈톡톡' -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갈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 주춤했던 피해도 다시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사기범들의 목소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2천만 원의 포상금까지 내건 상황인데요.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금감원과 국과수가 보이스피싱 사기범 육성 자료 558건을 분석해 4차례 이상 등장한 17명의 육성을 15일 온라인에 공개했다고요?

Q. 그동안 해마다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 되나요? 사실상 보이스피싱 당하면, 피해보상 받기 어려운 현실이죠?

Q. 연변 사투리를 쓰는 등 서툴렀던 초기와 달리 요즘 보이스피싱은 논리적인 말솜씨까지 갖추며 정교해졌는데요. 최근 보이스피싱 특징은 어떤가요?

Q. 보이스피싱범 육성을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금융당국은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의 목소리를 공개하며 포상금을 2천만 원 내걸었는데, 포상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Q. 포상도 포상이지만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한 대응법이 있다면요?

Q. 법원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에게 "보이스피싱은 사회악으로, 가장 시급히 척결해야 할 범죄"라며 이례적으로 1심보다 높은 중형을 선고하기도 했는데요. 보이스피싱을 근절하기 위해선 포상뿐만 아니라 어떤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올해 상반기 수도권 신도시에 청약통장 70% 몰려
[이슈 따라잡기] 지소미아 전격 종료·한미동맹 후폭풍은·쏟아지는 조국 딸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