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선풍기 폭발 급증…안전기준 확인 필요
SBS Biz 김현우
입력2018.07.13 09:18
수정2018.07.13 09:18
여름철 많이 쓰는 휴대용 선풍기의 안전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5년부터 올해 4월까지 휴대용선풍기 사고는 40건이었고, 지난해에만 33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그 중 절반이 폭발과 화재, 과열, 발열 사고였다며, KC마크, 배터리 안전인증 등 휴대용 선풍기의 안전 기준을 꼼꼼히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5년부터 올해 4월까지 휴대용선풍기 사고는 40건이었고, 지난해에만 33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그 중 절반이 폭발과 화재, 과열, 발열 사고였다며, KC마크, 배터리 안전인증 등 휴대용 선풍기의 안전 기준을 꼼꼼히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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