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초음파 식기세척기’ 개발한 꾼

SBS Biz
입력2018.07.04 14:36
수정2018.07.04 14:36

■ 성공의 정석 꾼 - 송용섭 세이버투플러스 대표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던 초음파에서 미래를 본 꾼이 있습니다.

바로 초음파를 이용한 식기세척기를 개발한 것인데요.

지금은 전국 음식점에 5천 대 이상의 제품을 설치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세척은 기본, 위생까지 책임진다는 초음파 식기세척기로 이룬 성공인데요.

송용섭 회장을 찾아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꾼은 병원에서 초음파를 이용한 멸균소독 이야기를 듣고 외식문화에 접목하면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강력한 초음파를 이용해 이물질을 분해한다는 꾼의 식기세척기.

꾼의 세척기 첫 번째 경쟁력은 핵심부품인 초음파 진동 소자입니다.

반도체를 생산할 때 사용하는 산업용 초음파 세척기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더욱 앞선 기술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수명도 길다고 합니다.

꾼의 초음파세척기가 가진 또 다른 경쟁력은 바로 뛰어난 세정력입니다.

눈에 보이는 이물질뿐 아니라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행착오를 겪고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쌓아 초음파의 시대를 맞이한 꾼, 송용섭 회장의 성공 스토리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오늘의 키워드] 세 부담↑·건보료 폭등?…‘공시가격 현실화’ 후폭풍 우려
[오늘의 키워드] 미·중 무역협상 하루 연장…“양국 입장차 좁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