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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전략 촉] 위기에 강한 남자! 이항구 대표, 이명현 대표의 남다른 성공의 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6.23 00:43
수정2018.06.23 00:44


23일(토)밤 10시에 방송될 SBS CNBC ‘이기는 전략 촉’ 8회에서는 알리코제약㈜ 이항구 대표와 동광명품도어㈜ 이명현 대표가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과 성공이야기를 들려준다.



제약업계의 히든 챔피언이라 불리며 중견제약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알리코제약!
‘알리자 코리아’의 준말로, 대한민국의 기술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는, 이항구 대표가 직접 지은 이름이다.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한 기업의 대표가 되기까지, 꽃길보다는 가시밭길이 더 많았다고 말하는 이항구 대표. 여느 사람같았으면 포기하고도 남을 위기를 그는 자신만의 소신과 고집으로 이겨냈다.

경영 문제로 부도 위기에 놓인 작은 제약회사를 인수해 700억 원 매출의 중견제약사로 키워내고, 약품연구실이 모두 소실되는 대형 화재를 겪은 후, 오히려 성장에 박차를 가하며 11년 만에 코스닥 상장을 이뤄낸 전화위복의 아이콘, 이항구 대표. 평범한 영업사원에서 130여 명의 직원을 책임지는 기업의 수장이 되기까지,
이항구 대표의 빛나는 촉이 공개된다!



우주공학자를 꿈꾸던 한 소년. 갑작스런 부모님의 죽음으로 소년은 꿈을 접고 거리로 나서야만 했다.
리어카에서 생선, 과일 등을 팔며 생계를 이어가던 그 소년은, 현재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방화문 전문 업체의 대표가 됐다. 책 12권을 써도 모자를 정도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 온 이 사람은, 동광명품도어의 이명현 대표이다.

용접이 필요 없는 원천기술 ‘無용접 방화문 제조기술’로 세계를 놀라게 한 이명현 대표. 남다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2008년 9억2천만 원이었던 매출은 2017년 250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5∼6명으로 시작한 직원은 현재 130명에 달해, 10년 새 20배나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혁신 기술 개발로 세계의 문을 두드릴 준비를 마친 동광명품도어의 이명현 대표의 성공 DNA는 6월 23일 토요일 밤 10시, SBS CNBC에서 방송되는 ‘이기는 전략, 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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