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스완, SB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공식 협찬 진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6.19 15:05
수정2018.06.19 15:05
이번 선발대회에서 본격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더블랙스완이 공식협찬을 진행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27년째를 맞은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새 이름으로 좀 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요소를 도입, 엔터테이너 오디션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1992년 개최한 이래 이소라, 한고은, 최여진, 한예슬, 한지혜, 수현, 이성경, 진기주 등 다수의 스타를 배출하며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어 온 정통성에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움이 더 해져 신선한 재미를 한껏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과 예전 슈퍼모델 선발대회와의 차이점은 패션쇼, 패션화보 등 패션모델로서의 소양뿐 아니라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슈퍼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를 배출해 내겠다는 각오다.
국내 최초로 서류 심사를 완전 폐지,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인원을 뽑는 기존의 프로그램과 달리 모든 지원자 면접을 통해 개개인의 가능성을 밀착 평가한다.
역대 최강의 크루 제도를 신설, 세계에서 인정받은 최정상급 멘토 군단의 급이 다른 인큐베이팅도 펼쳐진다. 런웨이에서 빛날 수 있는 완벽한 워킹, 개인별 재능 발굴 등 멘토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 크루들이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밀착 트레이닝, 세계무대에서도 손색없는 ‘모델테이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블랙스완 역시 대대적인 지원 사격에 나선다.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더블랙스완은 기업 슬로건과 맞는 취지의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공식 협찬사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더블랙스완 관계자는 “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공식 협찬사로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된다’라는 기업 모토처럼 모델테이너를 꿈꾸는 이들을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며, 더블랙스완과 함께 최고의 모델테이너가 되겠다는 그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로 대중과 함께 할 예정이며, 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 또한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다양한 소식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공식협찬사 더블랙스완 온라인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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