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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노하우 전수받아…30년 전통 순댓국 만드는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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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8.06.14 14:09
수정2018.06.14 14:09

■ 성공의 정석 꾼 - 이미숙 장터순대국 본점 대표

어린 시절 어머니 가게 일을 돕기 위해 만들었던 순댓국을 50대가 된 지금까지 만들고 있는 꾼이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 속초에서 순댓국 전문점을 운영하는 이미숙 대표인데요.

오랜 세월 고수해온 레시피와 자신만의 노하우를 더한 결과 연 매출 10억을 달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꾼이 가진 성공 노하우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꾼의 가게에서는 19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아바이순대부터 속초의 명물인 오징어순대까지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만드는 과정은 어렵지만 꾼만의 순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순댓국에 들어가는 돼지머리고기는 하루 40~50마리를 삶고 있습니다.

2시간 동안 삶아 살과 뼈를 하나하나 분리하는 과정을 거쳐 기름기를 뺍니다.

꾼은 자신만의 노하우로 어려운 작업을 손수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3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꾼, 이미숙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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