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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마케팅 지식 컨퍼런스 “콘텐츠 마케팅 서밋 2018” 개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6.08 11:06
수정2018.06.08 11:06

광고의 홍수 속에서, 고객의 수용성이 강한 콘텐츠 마케팅이 뜨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를 채용하고, 조직과 시스템을 갖추는 등 시장의 변화에 빠르고 대응하고 있고, 중소 기업도 산업별로 자신의 제품과 솔루션을 적절하게 시장에 전달하기 위해서, 콘텐츠 마케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눈에 띈다. 국내 최대 콘텐츠 마케팅 컨퍼런스로 자리잡은 ‘콘텐츠 마케팅 서밋’2018 (이하 CMS 2018) 에선 콘텐츠 마케팅의 국,내외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창의성 혁신가,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책임자, 그리고 각 분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이틀간 초빙해 그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11개의 글로벌 브랜드의 실무 마케팅 책임자가 참가하여,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각 다루는 분야는 콘텐츠 전략, 콘텐츠 생성&크리에이티비티, 콘텐츠 배포/플랫폼/커머스, 심리&소비자행동, 미래 기술, 뉴 인사이트 등, 흥미로운 어젠다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니, 이 디지털 혁명의 시대에 마케팅과 디지털 콘텐츠의 융합 그리고 마케팅의 미래에 관심이 있다면 귀를 기울여 볼 만 행사이다. 

이 행사를 총괄기획 한 박세정 대표는 전체 주제를 ‘콘텐츠 코드 (Content Code)’ 로 잡은 것에 대해서, 고객을 깊이 이해하고, 고객이 활동하는 채널로 연결하며,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로 공감을 일으키는 것이 마케팅 비용의 손실을 줄이고, 브랜드를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특히 이번 행사의 참가자들의 창의적 자극을 주기 위해서, 여러 국가에서 전문가를 초빙했다고 한다.

▲콘텐츠 마케팅 서밋 2018 주요 연사 소개

주요 연사로는 창의적 혁신의 세계적인 구루, IDEO 공동 창립자, 톰 켈리 (Tom Kelley), 마케터들에게 콘텐츠 기획의 한 수를 들려줄 세계적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후미다카 다카노(Fumitaka Takano), 세계적인 브랜디드 콘텐츠 전문가, Wall Street Journal의 Jim Piercy, 콘텐츠 마케팅의 실제 기획에서 론칭까지 사례를 들려줄 Canon의 Nina Spannari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국내 키노트 연사로도 장항준 영화 감독 및 작가의 ‘창의력은 어디서 오는 가’라는 강연도 있다고 한다.



또한 이마트의 최훈학 담당, GE의 장길락 이사, 현대자동차의 이대형 아트 디렉터, 월트 디즈니의 최영재 애니메이터, 아모레 퍼시픽 김은리 팀장, 구글의 김미나 매니저, 네슬레 차유진 매니저, FILA 박재성 팀장, 세븐일레븐 김영혁 상무, KBS 고찬수 PD, 한화 이글즈 윤영덕 팀장 등 다양한 브랜드의 콘텐츠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어서, 콘텐츠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한다.

이 행사는 2018년 7월 24~25일 이틀간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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