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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은 오는 7월 15일(일)까지 ‘2018 1차 L.O.L 서프라이즈 레어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O.L. 레어템 챌린지’는 L.O.L. 서프라이즈 제품 중에서 자신이 수집한 울트라레어 및 레어 캐릭터를 사진으로 인증하는 이벤트로 수집한 레어 캐릭터 개수에 따라 순위를 부여해 1위부터 20위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는 1차(6월-7월)와 2차(7월-8월)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여는 영실업이 제공하는 레어템 도감을 참고하여 그동안 모은 L.O.L.을 사진 찍어 게재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자신이 올린 레어템 도감 외에도 친구들이 올린 레어템 컬렉션도 구경할 수 있다.

L.O.L. 레어템이 없더라도 일반 L.O.L. 인형이 10개 이상 있다면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추첨을 통해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L.O.L. 레어템 챌린지 참가자 중 당첨자에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L.O.L. 레어템 스페셜 전시 케이스와 L.O.L. 주얼리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 ‘L.O.L. 서프라이즈 시크릿 메시지 주얼리’, 참가상으로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L.O.L 서프라이즈 레어템 챌린지는 다양한 L.O.L. 서프라이즈를 서로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경품을 푸짐하게 준비한 만큼 L.O.L 서프라이즈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8 L.O.L 서프라이즈 레어템 챌린지' 이벤트 참여 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실업의 L.O.L. 서프라이즈는 국내 여아완구 시장 베스트 제품으로 여아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L.O.L. 펄 서프라이즈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L.O.L. 펄 서프라이즈는 제품을 물 속에 퐁당 넣으면 거품과 함께 숨겨져 있던 귀여운 인형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