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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 피아노과 이어 성악과 및 실용음악과 신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6.05 17:24
수정2018.06.05 17:24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기존에 개설한 피아노과에 이어 올해 성악과와 실용음악과를 신설, 음악에 관한 교육을 희망하는 이들의 열망을 충족시켜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피아노과를 개설해 전문지식과 음악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인 음악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음악인 및 협력대학 교수진과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다양한 교과목 수강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각 분야의 음악 부문에서 활동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한 매년 온라인 피아노 콩쿠르 대회를 개최, 음악적 재능과 실력을 갖춘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있다.
기존에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잡은 피아노과에 이어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새로 개설된 성악과와 실용음악과를 통해 사이버대 중에서도 음악 관련한 교육부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 성악과는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됐다. 타 음악대학과 차별화된 1:1 온라인강의, 1:1 오프라인 레슨, 해외대학 교수진의 특강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할 수 있다. 국내외 뛰어난 우수 교수진의 맞춤 실기지도 아래 성악 전공 실기와 성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을 병행하여 학습이 가능하다.

2018학년도에 신설된 서울사이버대학 실용음악과는 역시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과 컴퓨터음악, producing, 뮤지컬, 재즈, 영화음악 등의 교육을 실시하며, 학부 내 타 학과와의 연계를 통해 음악 전반의 소양을 쌓고 1:1 오프라인 레슨과 합주과정을 통하여 기초부터 전문가 수준까지의 실기실력을 배양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6월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학과는 2018년도에 신설된 성악과, 실용음악과, 창업비즈니스학과, 한국어문화학과를 비롯하여 총 28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신설)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신설) ▲컴퓨터공학과,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정보보호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신설), 실용음악과(신설) ▲자유전공이다. 입학지원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 신입생도 6월 1일(금)부터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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