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삼성생명 유배당보험 계약자 몫은 無…‘빈손’인 이유는?
SBS Biz
입력2018.06.04 20:09
수정2018.06.04 21:20
■ 비즈플러스 '이슈진단' - 최요한 경제평론가
Q. 삼성생명이 최근 삼성전자 지분 일부를 매각하면서 1조 원 규모의 차익을 얻었지만 유배당 계약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유가 뭔가요?
Q. 보통 보험사가 주식이나 채권 투자로 수익을 얻으면 유배당 보험상품 계약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죠. 유배당 계약자 몫이 약 30%인 점을 감안하면 유배당 계약자들이 받을 금액은 최소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나요?
Q. 삼성생명이 앞으로도 ‘지분 쪼개기’식으로 삼성전자 지분을 팔 수 있다는 점에서 유배당 계약자에게 몫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삼성생명이 최근 삼성전자 지분 일부를 매각하면서 1조 원 규모의 차익을 얻었지만 유배당 계약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유가 뭔가요?
Q. 보통 보험사가 주식이나 채권 투자로 수익을 얻으면 유배당 보험상품 계약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죠. 유배당 계약자 몫이 약 30%인 점을 감안하면 유배당 계약자들이 받을 금액은 최소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나요?
Q. 삼성생명이 앞으로도 ‘지분 쪼개기’식으로 삼성전자 지분을 팔 수 있다는 점에서 유배당 계약자에게 몫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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