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온라인 프리미엄 신선식품 진출…"헬로네이처 합작 운영"
SBS Biz 이광호
입력2018.06.04 11:41
수정2018.06.04 15:02
편의점 CU(씨유)의 투자회사인 BGF가 SK텔레콤과 손잡고 온라인 프리미엄 신선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BGF는 오늘(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T타워에서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SK플래닛의 자회사이자 헬로네이처와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BGF가 헬로네이처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헬로네이처를 합작법인(JV·조인트벤처) 체제로 운영하고 대표이사는 BGF에서 지명하게 됩니다.
BGF는 이를 위해 헬로네이처 주식 28만3천38주(지분율 50.1%)를 3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습니다.
BGF는 오늘(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T타워에서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SK플래닛의 자회사이자 헬로네이처와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BGF가 헬로네이처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헬로네이처를 합작법인(JV·조인트벤처) 체제로 운영하고 대표이사는 BGF에서 지명하게 됩니다.
BGF는 이를 위해 헬로네이처 주식 28만3천38주(지분율 50.1%)를 3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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