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 원스톱 재무상담 96회

진행 : 하현정
출연 : 강영화(리치앤코), 김연주(리치앤코), 황순영(리치앤코)

# 의뢰인 사연

안녕하세요. 4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됐는데요. 저는 워낙 건강한 체질이라 그동안 보험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어요. 그래서 실손 보험 하나만 있는 상태인데, 저희 어머니는 이런 제가 못 마땅한 거 같아요. 아버지랑 어머니 모두 암으로 수술을 받고 고생을 하셨던 터라 혹시 가족력 때문에 저도 행여나 암에 걸리지 않을까 항상 걱정이 많으시거든요. 어머니 평생소원이 제가 장가가는 거랑 보험 가입하는 거라고 해서 이번에 큰마음 먹고 암 보험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왕이면 전문가 분들에게 제대로 가입하고 싶은데 지금 제가 보험에 투입할 수 있는 돈이 15만 원 정도밖에 안 돼요. 전문가님이 암 걱정 없도록 마련해 주세요!

# 의뢰인 전화 연결

<하현정 / MC>
의뢰인과 직접 전화 연결해서 조금 더 자세한 상황 알아보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의뢰인님! 지금 전문가 세 분 나와 계신데요. 자세한 상담을 위해 저희가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강영화 / 리치앤코>
제가 먼저 여쭤볼게요. 그동안은 보험에 필요성을 많이 못 느끼셨나 봐요?

<의뢰인>
네. 아무래도 감기 한 번 안 걸릴 정도로 건강한 편이라서요. 저는 그냥 실손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매달 할부금이랑, 대출이며 적금까지 들어가는 돈들이 많다보니까 보험 가입 생각은 안 했어요.  

<강영화 / 리치앤코>
저도 건강에 자신했던 한 사람인데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건강검진은 매년 잘 받고 계시나요?

<의뢰인>
그것도 솔직히 받을 때도 있고, 안 받을 때도 있거든요. 받으면 별 이상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황순영 / 리치앤코>
그래도 건강검진은 꼬박꼬박 받으셔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이제 40대가 되신 만큼, 건강에 조금 더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는데 부모님 두 분이 모두 과거에 암으로 수술을 받으셨다고요?

<의뢰인>
네, 아버지는 전립선암으로 수술을 받으셨고요. 어머니는 유방암으로 고생을 하셨거든요. 그때 부모님이 보험 가입한 게 별로 없었어요. 수술은 잘 됐는데 병원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고생을 좀 하셨거든요. 그래서 어머니가 소원이라고 하시면서 보험 좀 제발 가입하라고 그렇게 잔소리를 하시더라고요! 

<황순영 / 리치앤코>
저도 자식을 둔 엄마라 의뢰인 어머니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어머니 소원을 이뤄드리기로 하신 거네요.

<의뢰인>
네, 어머니 소원이기도 한데, 제가 평소에 보험을 별로 안 좋아하니까 어머니가 이 프로그램을 한번 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몇 번 봤는데 그 사람에 맞게 솔루션을 주시는 거 같아서 연락을 드린 거예요.  

<황순영 / 리치앤코>
저희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솔루션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주 / 리치앤코>
저도 여쭤볼게요. 지금 실손보험 만 가입을 하셨다고 했는데, 그럼 암 보장을 위주로 준비를 하고 싶으세요? 

<의뢰인>
아무래도 암 가족력이 크니까 암 위주로 보장 받을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싶고요. 무엇보다 병원비가 많이 나온다고 해서 어머니는 진단비를 든든하게 준비하라고 하던데, 그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전문가님이 저한테 맞게 플랜을 짜주세요.
  
<김연주 / 리치앤코>
암도 중요하지만, 뇌졸중, 급성심근경색같이 혈관질환에 대한 준비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실제로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게 심혈관질환인만큼 준비가 필요한데, 이번에 같이 준비를 하시는 건 어떠세요?
  
<의뢰인>
하면 좋긴 한데 제가 지금 보험료로 낼 수 있는 금액이 15만 원 정도 밖에 안 되거든요. 그거 다 가입하면 비싼 거 아니에요?

<김연주 / 리치앤코>
아닙니다! 저희가 가성비 좋은 보험 상품을 선별해서 제시를 해 드릴 거고요. 의뢰인이 원하는 금액 안에서 든든하게 보장 받을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 의뢰인 재무 고민

- 15만 원으로 암 걱정 없도록 보장성 보험 마련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