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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7일, 2018년 6월 수능 모의평가(이하 6월 모평)가 시행된다. 6월 모평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현 고3뿐만 아니라 졸업생이 함께 응시하는 첫 전국 단위 모의고사이며 수능의 중요한 척도가 되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6월 모평을 앞둔 가운데, 출판사 (주)꿈을담는틀(이하 꿈틀)에서는 수능 기출 문제집 ‘밥 먹듯이 매일매일 시리즈(이하 밥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밥 시리즈는 비문학 독서의 출제 경향과 제대로 된 독해 및 문제 풀이법을 익힐 수 있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비문학 독서(이하 밥비)>, <밥비>의 전 단계 교재인 <처음 시작하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비문학 독서(이하 처음 밥비)>, 문법·어휘의 개념부터 문제 적용까지 끝낼 수 있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문법 어휘(이하 밥 문법 어휘)>, 수능 1등급 어휘력을 완성해 주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특급 어휘력(이하 밥 어휘력)>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밥비>와 <처음 밥비>는 ‘단지문-중지문-장지문’과 같이 비문학 지문이 길이별로 구성되어 더욱 폭 넓게 학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근 긴 지문으로 출제되는 신유형 문제에 탄탄하게 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밥 문법 어휘>의 경우, 문법 개념의 자세한 정리와 <밥 문법 어휘>만의 복습 프로그램이 함께 제시되어 있어 문법 어휘 문제 풀이 능력을 쌓을 수 있다. <밥 어휘력>은 ‘어휘 제시-확인 문제-복습-실전 문제’의 4단계 학습 과정으로 설계되어 어휘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꿈틀의 밥 시리즈는 국어 공부를 ‘매일매일’ 진행할 것을 강조한다. 이때 ‘매일매일’ 해야 할 공부의 양의 기준은 개인의 학습 능력에 맞게 직접 정하되, 꿈틀에서 제시하는 권장 학습 플랜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밥 시리즈는 밥 시리즈만의 ‘3독(讀) 3해(解) 학습법’을 제시한다. ‘3독 3해 학습법’이란 문제를 3단계에 걸쳐 풀고 마지막까지 맞히지 못한 문제만 오답 노트에 정리하여 복습하는 것을 가리킨다.



꿈틀 관계자는 “문제집 한 권을 3단계에 걸쳐 3회독함으로써, 국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다. ‘밥 시리즈’로 ‘매일매일’ 꾸준히 국어 공부를 해 나가다 보면, 6월 모평은 물론이고 최종적으로 수능에서 목표했던 점수에 다다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전했다.

‘밥 시리즈’와 관련된 문의 사항과 다양한 학습 참고 자료는 꿈틀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밥 먹듯이 매일매일 공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