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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유기농 채소…흙이 없어도 씨앗패드서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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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8.06.01 09:31
수정2018.06.01 09:31

■ 경제와이드 모닝벨 '테크 업데이트' - 명민준 

요즘같은 시대에 집에서 유기농 채소를 기를 수 있다면 얼마나 큰 행운일까요?



이런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간단한 세팅만 해놓으면 신선한 채소가 쑥쑥 자란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것은 집에서 식물을 재배할수 있는 나노팜이라는 제품입니다.

비트, 콩나물, 상추, 케일 등 다양한 식물들을 키울 수 있는데요.



저 마법의 박스에만 넣어두면 유기농 식물들이 쑥쑥 자란다고 합니다.

핵심 기술은 바로 씨앗 패드에 있습니다.

흙이 없이도 영양분을 공급하는 기술이고 특허까지 출원 중이라고 하네요.

씨앗을 준비하고, 패드를 개봉해서 물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나노팜에 넣어놓는데요.

수확하라는 불이 들어오면 멋진 샐러드, 상추쌈, 콩나물국 등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갈수록 도시화되는 현대인들에게 정말 좋은 획기적인 아이템이 아닐수 없네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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