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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여자)아이들, 2주 연속 1위 ‘무서운 신인’

SBS Biz 이정아
입력2018.05.30 10:15
수정2018.05.30 10:15

[SBS funEㅣ이정아 기자] 신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2주 연속 '더쇼' 1위를 차지했다.

29일 SBS MTV, SBS Plus, SBS funE에서 방송된 '더쇼'에서는 (여자)아이들, 유니티, 드림캐쳐가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여자)아이들이 2주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주 (여자)아이들은 데뷔 후 20일 만에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여자)아이들 타이틀곡 '라타타'는 멤버 소연이 히트 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LATATA'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재치가 돋보인다.

이날 '더쇼'는 24K, KHAN, N.Flying, NTB, UNI.T, 그레이시,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루이, 빅톤, 일급비밀, 칸토, 크로스진, 페이버릿, 프리스틴 V, KHAN(칸)의 무대가 펼쳐졌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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