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삼성전자, 애플에 5800억원 배상”…특허 침해 인정
SBS Biz 김영교
입력2018.05.25 11:25
수정2018.05.25 11:25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최저임금에 상여금·수당 일부 포함
정기 상여금과 복리후생 수당 일부를 포함시키는 내용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됩니다.
◇ 트럼프 "김정은 안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강도 높은 비난 성명을 이유로 다음 달 12일 예정됐던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북한은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미국과 마주앉을 용의가 있다며 대화 여지를 남겼습니다.
◇ 삼성바이오 감리위 오늘 2차회의 대심제로 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하는 감리위원회 2차 회의가 양측의 공방이 이어지는 대심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두 번째 회의에서 회계부정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증권선물위원회로 심의 결과를 넘길지 주목됩니다.
◇ "삼성전자, 애플에 5800억원 배상하라"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해 우리 돈으로 약 5816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미국 법원 배심원단의 평결이 나왔습니다.
이번 평결이 나온 건 삼성과 애플 간 소송이 시작된지 7년 만입니다.
◇ 최저임금에 상여금·수당 일부 포함
정기 상여금과 복리후생 수당 일부를 포함시키는 내용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됩니다.
◇ 트럼프 "김정은 안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강도 높은 비난 성명을 이유로 다음 달 12일 예정됐던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북한은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미국과 마주앉을 용의가 있다며 대화 여지를 남겼습니다.
◇ 삼성바이오 감리위 오늘 2차회의 대심제로 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하는 감리위원회 2차 회의가 양측의 공방이 이어지는 대심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두 번째 회의에서 회계부정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증권선물위원회로 심의 결과를 넘길지 주목됩니다.
◇ "삼성전자, 애플에 5800억원 배상하라"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해 우리 돈으로 약 5816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미국 법원 배심원단의 평결이 나왔습니다.
이번 평결이 나온 건 삼성과 애플 간 소송이 시작된지 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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