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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 40대의 나이로 사망…지난 22일 발인

SBS Biz 이정아
입력2018.05.24 10:13
수정2018.05.24 10:13

[SBS funEㅣ이정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이 지난 20일 세상을 떠났다.

故 김민승은 1971년생으로 40대의 젊은 나이에 세상과 작별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발인은 지난 22일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고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 시립 봉안당이다.



김민승은 1994년 모델로 데뷔, 1990년대를 대표하는 남자 모델 중 한 명이었다. 김민승은 모델로 데뷔한 해 'GV2'와 '베이직' 모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이듬해 '모델 신인상'과 '모델 베스트 10'을 수상했다.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한 김민승은 2006년 연기자로 변신했다. 영화 '모노폴리', '1724 기방난동사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방가? 방가!', '평양성', '통증', '마이 라띠마' 등에 출연했다.

happy@sbs.co.kr
<사진>김민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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