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 보호종료아동 ‘자립역량강화교육’ 진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5.17 11:58
수정2018.05.17 11:58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아동자립지원단은 보호종료아동의 위한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지난 11일부터 2박 3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주최하는 <자립역량강화사업 '청사진(청년사회진출)'>의 일환으로 현대차정몽구재단 박형배 사무총장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황운성 아동복지교육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방송인 박경림과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등이 참석해 명사특강을 진행했으며, 인문학강의, 자존감향상 프로그램 등 대상자들의 역량 계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혼성 듀오 어쿠스윗은 문화공연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동자립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원대상자들이 스스로을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이어가는 보호종료아동을 응원하고 그들의 자립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자립준비를 돕고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정책개발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자립지원단은 자립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총 51명(1기 21명, 2기 30명)의 지원대상자를 선발해 3년간 주거비, 자기계발비, 의료지원, 멘토링, 역량강화교육, 병원과의 의료연계를 통한 지원대상자들의 의료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방송인 박경림과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등이 참석해 명사특강을 진행했으며, 인문학강의, 자존감향상 프로그램 등 대상자들의 역량 계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혼성 듀오 어쿠스윗은 문화공연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동자립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원대상자들이 스스로을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이어가는 보호종료아동을 응원하고 그들의 자립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자립준비를 돕고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정책개발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자립지원단은 자립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총 51명(1기 21명, 2기 30명)의 지원대상자를 선발해 3년간 주거비, 자기계발비, 의료지원, 멘토링, 역량강화교육, 병원과의 의료연계를 통한 지원대상자들의 의료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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