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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형 블로그플랫폼인 메이벅스가 국내 최초로 토큰이나 코인등 암호화폐로 결제를 하면 1000편 이상의 다양한 웹툰을 볼 수 있는 메이벅스 웹툰서비스를 론칭했다.

메이벅스는 사이트에 본인이 블로그포스팅을 하거나 , 타인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면 보상을 받는 블로그 플랫폼으로 현재 스팀잇과 함께 블록체인을 활용한 SNS 보상플랫폼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웹툰서비스는 메이벅스 사이트 내에서 블로그를 쓰거나 댓글을 써서 얻은 토큰을 웹툰 결제용으로 바로 소비하도록 함으로써,블록체인 생태계의 선도적인 모델을 구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외 1000편 이상의 완결판 및 연재중 웹툰을 암호화페 (가상화페)로 결제해서 볼 수 있는 서비스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번 웹툰 서비스 역시 가상화폐 생태계 조성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숨어있는 재능을 발굴해서 적절한 보상을 주겠다는 메이벅스의 경영방침이 담겨있다고 전해진다. 국내 수많은 재능있는 웹툰 작가 및 지망생들에게도 당연히 적절한 보상이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메이벅스 관계자는 “메이벅스 웹툰은 우선 재미있습니다..”라면서도 “메이벅스는 콘텐츠의 가치를 인정하는 플랫폼으로서, 좋은 재능을 가진 웹툰 작가의 작품을 널리 알리는데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라고 강조하면서 열악한 웹툰 작가들의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해서 생긴 보상으로 재미있는 웹툰을 맘껏 본다.’는 이번 메이벅스의 기획은 최근 4차산업혁명의 화두로 제시되고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있어 획기적인 기획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구에 회자될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국형 스팀잇으로 불리고 있는 메이벅스는 블로그를 포스팅하거나 댓글을 달면 적정한 보상을 해주는 보상형 블로그 플랫폼으로 유저와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보상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블로그 시(blog poem) 공모전, 웹툰 공모전 , 사진 공모전등을 개최해서 아마추어 작가들을 수면위로 끌어올리고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메이벅스 관계자는 “우리는 수년간 메이벅스를 준비해 왔고, 지금 우리의 스케줄 대로 가고 있다.”면서 “국내 수백만명의 블로거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며,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