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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더쇼’ 컴백 무대서 1위…영재X주이X호현 MC 하차

SBS Biz 이정아
입력2018.05.09 09:53
수정2018.05.09 09:53

[SBS funEㅣ이정아 기자] 여자친구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유앤비의 '감각', 러블리즈의 '그날의 너', 여자친구의 '밤'이 1위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트로피는 여자친구에게 돌아갔다. 여자친구는 컴백과 동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1위를 차지한 여자친구는 "7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많이 사랑해줘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과 작곡가들, 팬들에게 고맙다"라고 밝혔다.

이어 "뜻깊은 어버이날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우리 부모님들과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날 영재와 주이, 호현은 MC로서 끝인사를 했다. 주이는 "7개월동안 함께 해준 '더쇼'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더쇼'에는 GBB, IN2IT, UNB, 더보이즈, 러블리즈, 베리굿 하트하트, 스누퍼, 아이아이, 아이즈, 여자친구, 오마이걸 반하나, 임팩트, 헤일로, 형섭X의웅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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