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8일 ‘어버이날’ 디너쇼 개최 “선물 같은 시간 될 것”
SBS Biz 이정아
입력2018.05.04 09:48
수정2018.05.04 09:48
주현미가 8일 오후 8시 서울 63빌딩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8 주현미 어버이날 디너쇼'를 펼친다.
데뷔 이후 수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전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주현미가 '2018 주현미 어버이날 디너쇼'를 연다. '2018 주현미 어버이날 디너쇼'는 어버이날을 맞은 관객들을 위한 공연과 함께 식사가 제공된다.
어버이날의 최고의 선물이 될 이번 '2018 주현미 어버이날 디너쇼'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할 수 있다. 특히 주현미는 지난 3월 25일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첫번째 OST '그대를 불러봅니다'를 발매해 링벨 인기차트에 진입하는 등 여전한 저력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현미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한꺼번에 움켜쥔 이래 '울면서 후회하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 '어제 같은 이별' 등 수 많은 히트곡들로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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