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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핑을 아낌없이…특색있는 피자 연구하는 두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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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8.04.24 15:39
수정2018.04.24 15:39

■ 성공의 정석 꾼 - 성준수·정우형 피자비토랩 대표  

과감히 자신들만의 사업에 뛰어든 두 친구가 있습니다.

피자전문점을 운영하는 성준수, 정우형 대표입니다.

평소 좋아하던 피자를 다양한 맛과 특색 있는 피자로 만들어 피자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는데요.

독특한 콘셉트와 맛으로 사랑받는 피자를 만드는 두 꾼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독특한 실내장식과 소품들로 연구소의 느낌이 나는 꾼들의 매장.

매장 분위기처럼 꾼들은 맛있는 피자를 ‘연구’해 만들고 있습니다.

꾼들이 피자를 만드는 과정은 이렇습니다.

얇게 편 반죽에 소스를 바르고 각종 피자 재료와 피자 치즈를 푸짐하게 넣습니다.

그리고 반죽 끝에 체다 치즈를 뿌려 빵 끝에도 바삭하고 짭짤한 맛을 더합니다.

넉넉하게 토핑을 올린 피자를 오븐에 구워내 완성합니다.

다양하고 푸짐하게 재료를 넣기에 남는 것이 있을까에 대해 의문이 드는데요.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손님들에게 많이 팔아 이윤을 남기는 것이 꾼들의 성공 비결 중 하나라고 합니다.

피자를 연구하는 꾼들답게 특별한 피자들을 개발했습니다.

초콜릿 크림을 빵 끝에 넣어 ‘단짠’의 매력을 살리기도 하고, 미국식 핫도그나 멕시코의 타코를 접목한 피자 등 다양한 피자를 만들어 냈습니다.

손님들이 질릴 만하면 신메뉴가 나오도록 항상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두 꾼은 장사에 대한 욕심을 품고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가, 좋아하던 피자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일인 만큼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서로가 있었기 때문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맛에 대한 자신감으로 최고의 피자를 만들어가는 두 명의 꾼.

특색 있는 피자를 전국적으로 퍼뜨리겠다는 정우형, 성준수 대표의 성공 노하우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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