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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원주택 프랑스마을, 총 54세대 대규모 타운하우스로 '눈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8.04.19 10:30
수정2018.04.19 10:30

최근 TV를 통해 연예인 부부의 제주생활이 공개되면서 제주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주도 전원주택 중에서도 프랑스마을은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유롭고 한적한 삶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조천읍 대흘리에 있는 제주 타운하우스 ‘프랑스마을’은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되어 쾌적한 생활을 가능하게 하고, 넓은 잔디마당과 돌담, 먼 바다조망까지 각박한 삶을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픈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19세대로 조성되는 프랑스마을은 전 세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목조주택이며, A타입(122.54㎡), B타입(129.31㎡), C타입(140.62㎡)의 세 가지 타입 및 평형으로 구성되어 구성원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 모든 타입은 옵션을 통해 다락방 시공이 가능하며, B타입과 C타입은 거실의 천정을 5m의 높이로 시공하여 풍부한 채광과 공간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열효율이 뛰어난 기밀시공을 선택하여 에너지 절약형 전원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1,2,3단지 총 54세대라는 큰 규모의 타운하우스를 형성하는 프랑스마을은 단지가 큰 만큼 기본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0분 이내 거리에 마트, 병원, 은행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도심 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도 상가(예정)와 소규모 공원이 자리하여 입주민들의 보다 쾌적한 삶을 보장한다.

프랑스마을에서 100m 거리에는 대흘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고, 이 외에 단지 인근에 초,중,고가 모두 가까이에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젊은층의 주목을 끌고 있다.

프랑스마을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로 유입되는 인구가 많은 만큼 단지가 큰 타운하우스인 프랑스마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한라산 조망은 물론 먼 바다까지 조망 가능하고 친환경 목조주택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며 “초등학교가 가까워 가족단위 이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아 조기 분양 마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개발 호재와 향후 미래가치가 풍부한 제주도 전원주택 프랑스마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나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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