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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담 플랜100세] 개그우먼 김미려, 저축 목적으로 종신보험 가입하면 잘못된 건가요?

SBS Biz CNBCbiz팀
입력2018.04.18 17:26
수정2018.04.18 19:08

개그우먼 김미려가 SBSCNBC <플랜100세(매주 월~금, 오후 1시 30분)>를 통해 친한 지인의 보험 고민에 대해 상담했다.

김미려는 친한 지인의 보험 고민을 상담하던 중, <플랜100세> 전문가들이 종신보험에 대해 묻자 “보험 설계사가 종신보험이 나중에 연금도 주고 나이 들면 생활비도 받을 수 있다고도 하고, 둘 다 아니면 사망보험금으로 준다고 하니까 저도 노후 대비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플랜100세>전문가들은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 또는 자산가들의 상속세 절세를 통하여 재산상속의 목적으로는 유용하나, 사업비가 보험료의 30~40%에 이르는 종신보험은 저축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음을 설명했다.

또한 가족을 위한 사망 보험금 준비가 목적이라면 비교적 보험료가 저렴한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을 제안했다.

<플랜100세> 전문가들은 김미려 지인의 보험 리모델링을 통해 보장범위를 넓히면서 월 보험료를 무려 31만원 이상 낮추는 방법을 제시했다.
SBSCNBC <플랜100세>는 4/20(금) 오후 1시 30분 개그맨 최홍림을 초대하여 또 한번 시청자가 꼭 알아야할 보험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BSCNBC 홈페이지 <플랜100세>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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